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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계천 쓰레기 줍는 '파란 눈의 홍익인간'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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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조항원 작성일2009.03.02 조회6,409회 댓글1건

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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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1> </H1>
<H1>청계천 쓰레기 줍는 '파란 눈의 홍익인간'</H1>
<DIV id=articleinfo><A style="CURSOR: pointer" href="javascript:WinCenterOpen('http://www.moneytoday.co.kr/company/intro/people_pop.htm?no=kslee@', 'gisa_info',416,500, 'toolbar=0,scrollbars=0,scrollbars=yes,resizable=yes')">이경숙 기자</A> | 2007/08/28 15:47 | 조회 6206<BR></DIV></DIV>↑청계천에서 매일밤 쓰레기를 줍는 팀 버드송(가운데)씨. ⓒ한양대 제공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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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id=BODYTEXT align=justify><IMG style="CURSOR: pointer" onclick=imgSize_OPEN(this.src) src="http://iktc.org/tech_iktc/data/board/kldcenter/file_in_body/1/c8abc0cdc3bbb0e8c3b5c6c0b9f6b5e5bcdb.gif" border=0> </DIV>
<DIV align=justify><BR>&quot;홍익인간이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?&quot; <BR><BR>&quot;제가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무슨 뜻인지 압니다. 당신이 실천하지 않는다면 (당신은) 모를거에요.&quot; <BR><BR>청계천에서 '홍익인간'을 설파하며 매일밤 8시 이후 쓰레기를 줍는 <A class=quickload onmouseover="QuickOver('외국인|0,4968,100,50|,,,')" href="http://news.moneytoday.co.kr/view/mtview.php?type=2&amp;no=2007082815253118804#">외국인</A>이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. <BR><BR>주인공은 한양대에서 실용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전임강사 티모시 버드송(54)씨. 동영상 인터뷰로 그를 알린 '<A href="http://blog.daum.net/simji1005/6914094" target=_new>지연이의 즐겁게 세상 읽기</A>'라는 블로그에는 28일 오후 3시까지 466개의 댓글이 달렸다. <BR><BR>그는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는 '파란 눈의 청소부'으로 유명하다. 5년 전 한국에 온 그는 '홍익인간'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'쓰레기를 줍는 일'을 선택하고 2년째 한양대 캠퍼스를 청소하고 있다. <BR><BR>머니투데이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&quot;그건 청소를 하는 게 아니라 마음을 닦는 일&quot;이라며 &quot;쓰레기를 줍는 일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많은 일들 중 하나&quot;라고 말했다. <BR><BR>그는 또 &quot;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&quot;며 &quot;평화를 만들고 '홍익인간'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왜 하지 않느냐&quot;고 반문했다. &quot;홍익인간은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한국만의 민주주의&quot;라는 것이다. <BR><BR>그는 러시아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중 어느날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고조선의 건국 이념인 '홍익인간'에 관한 글을 읽고 매료돼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됐다. '홍익인간'은 그가 한국 행을 결정하는 가장 큰 계기였다. <BR><BR>한국에서 그는 '홍익인간'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. '러브레터(Love Letter)라는 홍보물까지 직접 만들어 뿌린다. <BR><BR>'러브레터'는 홍익인간 정신을 영어로 '평화(Peace)', '한 배를 탄 세계(Team World)'라고 설명하는 '홍익인간 라벨'을 붙여 세계 곳곳에 우편물로 보낼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.</DIV></DIV>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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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강손주님의 댓글

강손주 작성일

말 보다는 실천이 중요함을.....
선배님!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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